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문단 편집) == 멀티 플레이 == 본작 멀티의 주요 변경점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블랙 옵스 2와 AW 이래 모든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있었던 메달 시스템이 사라지고, 모던 워페어 3부작과 고스트처럼 연속 처치, 특수 킬 등이 텍스트로만 표시되도록 돌아왔다. 또한, 블랙 옵스 2 이후 많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도입했던 Pick 10 시스템이 아닌 클래식 콜옵처럼 주 무기와 보조무기, 3개의 퍼크, 장비들을 선택하는 것으로 회귀했다. 부착물을 최대 2개까지만 선택할 수 있었던 당시와 달리 부착물의 제한이 완화되었고, Pick 10 시스템에서 많은 부착물을 원한다면 퍼크, 장비 등 어떠한 것들을 반드시 포기해야 했던 전작들과 달리 5개까지의 부착물을 주무기, 보조무기 상관없이 부착할 수 있다. * 블랙 옵스 3 이후 정착했던 헤드샷 100번과 그 이후 언락되는 5개로 대표되는 무기 위장 도전이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는데, 무기의 레벨을 올리면 다양한 위장 도전이 해금되도록 바뀌었고 이것들은 무기 레벨 이외의 다른 선결 조건이 없다. 또 죽지 않고 5번 사살을 하는 극악한 도전이 사라지고 본작의 해골 위장은 죽지 않고 3킬만 하면 되도록 완화되었다. * 블랙 옵스 3, 4와 IW에 있었던 스페셜리스트와 전투 리그 시스템과 유사한 시스템이 본작에선 필드 업그레이드(특수 능력)로 이어졌는데, 필살기와 고유의 능력이 있었던 해당 작품들과 달리 본작에서는 캐릭터와 전혀 무관하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필살기와 같은 직접적으로 적을 사살하는 스킬이 없이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서포트 요소로만 이루어졌다. * 블랙 옵스 시리즈의 모든 부착물이 외형에 변경을 주는 요소와 월드 워 2의 다채로운 바리에이션 총기들을 동시에 이어받았다. 본작의 총기 바리에이션은 설계도라는 명칭으로 도입되었고, 월드 워 2처럼 현실의 파생형을 기반으로 총기의 외형을 크게 바꾸어주는 것으로 이뤄져 있다. * 매치가 끝날 때 나오는 킬캠은 IW 이전 작들처럼 라스트 킬캠이 나오는 것으로 회귀했다. 하지만, 월드 워 2부터 생긴 최고의 플레이 킬캠도 정식 버전에서 이식되어 화려한 멀티킬 상황이 나온 매치에서는 이를 감상할 수 있다. 이따금 이 화려한 멀티킬 영상이랍시고 [[https://www.reddit.com/r/modernwarfare/comments/eqzpto/i_dont_understand_play_of_the_game_algorithms/|단 한 명 사살하는 영상]]이나 [[https://www.reddit.com/r/modernwarfare/comments/duy0g0/you_guys_are_not_ready_for_this_next_level_play/|그냥 뻘짓하는 영상]]~~굴욕 영상~~이나 [[https://www.reddit.com/r/modernwarfare/comments/fy9y3v/the_best_play_of_the_game_ive_seen/|그냥 티배깅만 하는 영상]]이 나오기도 해 관련 커뮤니티 등에선 영상 선별 기준에 대한 불만을 볼 수 있다. * 멀티플레이 도전은 조건만 달성하면 자동으로 깨지고 경험치와 콜링카드 보상을 받았던 오랜 전통을 깨고 직접 임무 세트를 선택하고 진행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어 한층 어려워졌다. 대신, 임무 세트의 도전 하나하나가 각각의 아이템 보상을 주고, 모든 해당 임무를 완료하면 총기 바리에이션을 받을 수 있다. * 명성 시스템 역시 사라졌다. 본작에서는 레벨 55 이후에 장교 진행도라는 것이 해금되며, 이곳에서 각종 도전을 달성하여 경험치와 시즌 휘장을 언락할 수 있다. 시즌마다 최대 레벨을 156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은 시즌이 끝나면 55로 초기화된다. 무기 최대 레벨이 기하급수로 올라간 것 덕분에 무기 명성 시스템도 사라졌다. 그러나 이후 워존-콜드워의 관계 때문에 콜드워의 계급 시스템이 모던워페어의 타 모드들에도 적용되면서, 캐릭터 명성 레벨은 다시 복귀했다. * 블랙 옵스 시리즈의 전유물이었던 각각 킬스트릭에 대응되는 생동감있는 조종사 및 관제사들의 대사들도 모던 워페어에도 도입되었다. 블랙 옵스 3, 4처럼 본작에서는 킬스트릭을 발동하면 발동한 플레이어 시점에서는 아나운서가 킬스트릭이 발동되었다는 대사를 말하지 않고, 플레이어 캐릭터가 직접 킬스트릭을 요청하는 대사를 외치며, 킬스트릭 조종사가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달한다. 또한, 블랙 옵스 4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멀티플레이 자막이 모던워페어에도 도입되었으며, 이변이 없는 한 차기 콜오브듀티 시리즈에서도 멀티플레이에서 자막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 실력 기반 매칭(SBMM)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관련 포럼 등에선 [[뜨거운 감자]]인데, 일단 이론상 실력 기반 매칭 덕분에 고수팀 대 쪼렙팀으로 편성되어 한 팀이 다른 팀을 압도적으로 관광보내는 일은 확실히 줄긴 했으나, 아무리 실력이 늘어도 자신과 비슷한 실력의 적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실력 향상~~양민 학살~~을 크게 느끼기 어렵고, 초보는 초보와만 매칭되다 보니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시스템을 쉽게 악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지향사격으로 생각없는 총알 분무 플레이로 처참한 K/D를 내는 경기를 5번 정도 반복하면 FPS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이 바글바글한 로비에 입장해 양민 학살이 가능해진다. 롤의 패작이라 생각하면 된다. [* 이를 역 부스팅, Reverse boosting이라 한다. 이따금 이런 역 부스팅한 플레이어끼리 매칭되어 뻘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실력 기반 매칭에 대한 찬반 의견이 지속적으로 충돌하고 있지만, 대부분 선술한 악용 문제 때문에 부정적인 의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